공식 발표 앞둔 AMD 스토니 릿지 기반 에이서 노트북 등장

2016-05-20 11:49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AMD가 4월 초 코드네임 브리스톨 릿지(Bristol Righe)로 알려진 7세대 APU를 선공개하면서 오는 컴퓨텍스에서 공식 발표를 예고했는데, 5월 31일부터 개최되는 컴퓨텍스를 앞두고 브리스톨 계열 노트북이 확인되었다.

확인된 제품은 에이서 Aspire E5-523G-9777로 A9-9410 기반의 제품이며, 1366 x 768 해상도의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500GB SATA 하드디스크, 4GB DDR4 RAM, 윈도우 10 64bit 운영체제등의 스펙을 갖췄다.

A9-9410은 퍼포먼스급을 담당할 브리스톨 릿지와 달리 메인스트림 라인업을 담당할 스토니 릿지 기반 APU로 현재의 Carrizo-L APU를 대체하며, 브리스톨 릿지와 같이 엑스카베이터 코어와 3세대 GCN 아키텍처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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