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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졌던 32GB의 귀환, 아이폰 7 시리즈 가격과 용량은?

2016-06-23 11:49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드디어 16GB 용량이 사라지는 걸까?

웨이보에서 유출된 아이폰 7 시리즈의 용량과 가격 정보에 따르면 아이폰 7에서는 그동안 소비자들이 용량 부족을 호소해온 16GB 모델이 사라지고, 애플을 비난하던 이유 중 하나였던 사라진 32GB 모델이 돌아온다.

외신들에 따르면 용량은 아이폰 7의 경우 32GB/ 64GB/ 256GB의 구성으로 128GB 모델 대신 256GB 모델이 등장하였으며, 아이폰 7Plus는 64GB 모델이 빠지고 32GB/ 128GB/ 256GB 구성, 아이폰 7 Pro는 64GB 모델이 빠진 32GB/ 128GB/ 256GB의 구성이다.

가격은 아이폰 7의 경우 5288위안부터, 아이폰 7Plus는 6088위안, 아이폰 7 Pro 7088위안이며, 6월 23일자 환율 기준으로 각각 93만 5천원, 107만 6천원, 125만 3천원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티케 kad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6-23 17:52/ 신고
이제 32기가는 사라지고 64기가가 최소가 되어야 하지 안호나요?
원가도 얼마안되는데 너무하는 느낌이라는
Meho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6-23 22:00/ 신고
얘네 왜이래? 왜이렇게 라인업을 변태처럼 만들지??
인성개차반 / 16-06-23 23:42/ 신고
32도 요즘 사실 어플 몇개 깔고 영화 몇개만 넣어도 금방 차버려서... 외장메모리 지원안한다면 64써야 되는거 같아요....
꾸냥 / 16-06-27 0:32/ 신고
-On Mobile Mode -
이것도 짜증나게 군데 군데 용량이 빠져있네요
럭키싱글 / 16-06-27 3:24/ 신고
용량에서 정말 인색하더니만 이제서야 32GB를 기본으로 했군요.
그래봐야 가격도 엄청 비쌀꺼면서
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6-06-30 11:38/ 신고
AS도 개판인데 팔아주질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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