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A10 프로세서 생산시작, TSMC 16nm 공정으로만 생산

2016-07-04 11:22
최재연 기자 yeon120@bodnara.co.kr

애플의 아이폰7에 탑재될 애플의 모바일 프로세서 A10이 곧 생산이 시작될 예정인것으로 보인다.

mydrivers에 따르면,애플의 A10은 대만의 TSMC에서 생산될 예정으로, TSMC의 16nm 공정으로만 생산되는것으로 이미 모바일 시장에 알려진 상태다.

TSMC 역시 매우 신중을 기해 생산을 할것으로 보이는데, 이 애플의 A10 생산 사업이, 현재 TSMC의 3분기 전체 수입의 20% 가까운 비율을 차지 하고있기 때문이다.

현재 판매되고있는 아이폰6s의 A9의 경우에는 TSMC 16nm, 삼성의14nm 공정에서 나누어 제조되고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번 아이폰7에 들어가게되는 프로세서의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아키텍처를 고친 듀얼 프로세서일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인성개차반 / 16-07-04 17:28/ 신고

아이폰에는 항상 성능 기대 안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디자인으로 어떤 가격으로 출시 될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복남

/ 16-07-04 21:12/ 신고

역시 저력있는 TSMC군요. 삼성전자는 이번 rx480을 봐도 좀 아쉽네요

꾸냥 / 16-07-10 13:00/ 신고

-On Mobile Mode -
와 tsmc 전체 수입의 20%라니 애플이 갑질할만 하네요

프리스트

/ 16-07-11 11:17/ 신고

16nm 공정이라 수율이..

Seze / 16-07-12 22:32/ 신고

-On Mobile Mode -
삼성은 amd로 바빠서 빠졌나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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