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S7 엣지에 이어 갤럭시 노트7도 배트맨 에디션을 출시할 거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Sammobile에 따르면 중국 웨이보에 삼성 갤럭시 노트7 배트맨 에디션의 사진이 유출되었는데, 삼성전자가 이전에 한정판으로 선보인 갤럭시 S7 엣지 인저스티스 에디션과 같은 배트맨 한정판이 될 거라고 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갤럭시 S7 엣지 배트맨 에디션을 1,000대 한정으로 국내 출시했는데, 해당 제품은 영화 '배트맨vs슈퍼맨'이 아닌 모바일 게임 '인저스티스: 갓스 어몽 어스(Injustice: Gods among Us)'에 나온 배트맨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웨이보에 유출된 갤럭시 노트7 배트맨 에디션은 색상 및 디자인이 갤럭시 S7 엣지 버전과 거의 비슷한데, Sammobile에서는 이 제품이 글로벌 출시된 갤럭시 노트7보다 스펙이 올라간 6GB RAM에 128GB UFS 2.1 스토리지를 탑재하고 중국 시장에 맞춰 듀얼 SIM을 지원할 것으로 추정했다. microSD 슬롯 자리를 듀얼 SIM 용도로 바꿨다면 스토리지 용량을 2배로 늘리는 것도 납득할 수 있는 변화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갤럭시 S7 엣지 배트맨 에디션은 중국을 포함해 한국, 싱가포르, 중남미, 러시아에서도 한정 출시한 바 있기 때문에 국내에도 한정판이라는 이름으로 6GB RAM에 128GB 스토리지가 들어간 갤럭시 노트7 배트맨 에디션이 신형 기어 VR과 패키지로 출시될 가능성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