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Huawei)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6에서 새로운 스마트폰 '노바(nova)' 시리즈를 선보였다.
화웨이 노바 시리즈는 5.0인치 노바(nova)와 5.5인치 노바 플러스(nova plus) 2종으로 두 제품 모두 풀HD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2.5D 커브드 글래스 디스플레이와 퀄컴 2GHz 스냅드래곤 625 옥타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3GB RAM과 32GB 내부 스토리지, 3D 지문인식 센서, USB Type-C 포트,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운영체제와 화웨이 EMUI 4.1 UI를 탑재했다.
제품 디자인은 곡선으로 이루어진 측면과 디스플레이가 자연스럽게 이어져 컴팩트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을 제공, 한 손 안에 자유롭고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감각적인 외형 디자인과 함께 샌드블라스팅 기법으로 처리된 메탈릭 소재 후면, 세선 공법과 화웨이 특유의 장방형 패널이 섬세한 측면 곡선과 이어져 표면 색상에 반사되는 빛과 깊이를 더해 준다.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는 자체 메이크업 모드 2.0 및 뷰티 모드 3.0 등 다양한 보정 기능으로 고품질 셀카 촬영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하고 공유할 수 있다. 노바의 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 노바 플러스는 1,600만 화소에 고속 오토포커스 기능을 탑재해 일상 속 중요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선명히 담아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바 시리즈는 14nm 공정의 퀄컴 스냅드래곤 625 프로세서를 탑재, 강화된 성능과 전력 소비 감소를 지원한다. 노바는 3,020mAh 배터리에 화웨이 스마트 파워 4.0 기술로 긴 사용 시간을 보장하며, 차세대 3D 지문인식 센서로 보다 정확한 360도 인식 및 잠금해제를 지원해 한 손 안에 편리하고 안전한 작동이 가능하다. 노바 플러스는 3,340mAh 배터리로 더욱 더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노바’ 시리즈에는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DTS 헤드폰 XTM 기술이 적용돼 실감 나는 3D 홈씨어터급 사운드를 제공한다.
노바 시리즈는 프리스티지 골드(Prestige Gold), 미스틱 실버(Mystic Silver) 및 티타늄 그레이(Titanium Grey)의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인치 노바는 €399(한화 약 50만원), 노바 플러스는 €429(한화 약 54만원)으로 오는 10월부터 유럽 및 캐나다를 시작으로 전 세계 50여개 국에 점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화웨이는 이번 IFA 2016에서 전문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Harman/Kardon)과 협력을 통해 탄생한 태블릿 신제품 미디어패드 M3를 함께 공개했다. 미디어패드 M3는 화웨이와 하만카돈의 기술을 한 데 모은 제품으로 한층 더 풍부한 음향을 제공하며, 하만 인터네셔널 산하 브랜드인 AKG를 통해 미디어패드 M3 전용으로 개발된 AKG H300 이어폰을 장착해 생생한 음질을 보장한다. 또한 8.4인치 디스플레이에 화웨이 클래리뷰(ClariVu) 3.0 기술이 적용돼 보다 선명하고 몰입감 높은 영상 감상을 할 수 있다. 또한, 눈에 해로운 청색광을 일부 차단해 눈의 피로도를 현저히 낮춘다.
이 밖에도 화웨이는 올 4월 라이카 카메라(Leica Camera AG)와의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라이카 듀얼 카메라를 탑재해 출시한 전략 스마트폰 P9의 새로운 색상 옵션 레드(Red)와 블루(Blue) 또한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