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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가 카메라도? 마이크로 포서드 기반 미러리스 카메라 M1 발표

2016-09-20 13:31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샤오미가 카메라 시장에까지 뛰어들었다.

외신들에 따르면 샤오미는 YI(Young Innovators) 브랜드의 마이크로 포서트 마운트 기반 미러리스 카메라 M1을 발표했다.

해당 제품은 소니 Exmor IMX269 2016만 화소 포서드 센서를 탑재했으며, 감도는 ISO 100-25600, 셔터스피트 1/4000~60초, 4K 30FPS 동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YI M1은 화이트/ 블랙 두가지 색상으로, 크기 58.3x63mm, 필터 구경 49mm의 12-40mm F3.5 ~ F5.6 렌즈는 9군 11매 구성, 최소 촬영 거리 0.35m이며, 크기 56.5x61mm, 필터 구경 49mm인 42.5mm F1.8 렌즈는 6군 6매 구성, 접사 최소 촬영 거리 0.25m, 일반 모드 0.5m이다.

가격은 줌 렌즈 키트가 2199위안, 듀얼 렌즈 키트가 2999위안으로 각각 우리 돈 약 37만원과 5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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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s / 16-09-20 15:10/ 신고
소니 미러리스를 그대로 뺏긴거 같내요.
샤오미가 OS디자인도 아이폰을 그대로 따라하고 뺏기는게 원래 태생이었다고 하지만 지금 회사규모를 생각하면 좀 심하단 생각이 드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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