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갤럭시 노트7 또 폭발, 벌써 세번째

2016-09-26 11:42
길문혁 기자 ansgur0121@bodnara.co.kr

중국에서 갤럭시 노트 7이 또 폭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갤럭시 노트7의 경우 일전 국내를 비롯하여 정상 판매를 시작한 해외 각지에서 비슷한 시기에 동시 다발적으로 폭발하여 큰 이미지 타격을 입은바 있다. 이번 소식은 중국내에서 정식 유통 판매되던 노트7이 폭발하여 일전 중국에서 폭발한 노트7 컨슈머(사기꾼 또는 진상)의 조작이 아니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현재 해당 폭발한 갤럭시 노트7의 경우 쑤닝이라는 유명 가전 유통기업에서 구입한 모델로 정품 노트7으로 알려졌다. 해당 모델이 리콜 대상 제품인지 정상 판매품인지에 대해선 아직 밝혀진바 없어 이번 폭발 소식에 더욱 관심이 몰리고 있다.

한편, 만약 해당 모델이 정상품 즉 배터리 불량으로 인해 폭발한 것이 아니라면 자체 기기 불량이 아니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어 지금보다 더 큰 파장이 불러올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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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 16-09-26 17:20/ 신고

삼성이 망하는 소리가 들리는군요...펑~ 빠직 푸식~ 소리와 함께 폰은 타버리고..
솔직히 저런 문제 개발자 입장에서는 원인파악하기도 힘들고..
초기에는 어렴풋이 이거 아닐까 하고 대응 하는거지 정밀 분석 이라고 믿기도 힘들죠
잘찍어서 얻어걸리면 좋은 결과 있는거고 아니면 x되는거고..
너무 빠른 출시 스케줄이 범한 문제라 생각됩니다.

늦어도 좋으니.. 제발 안정성좀 유지했으면 하네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버그도 많고 물리 결함도 많고 하면 결과는 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