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el)이 상업용 드론 '인텔 팔콘 8+' 시스템을 발표했다.
인텔의 신기술 그룹 수석 부사장 겸 제너릴 매니저 조쉬 윌든(Josh Walden)은 인텔이 독일 함부르그에서 열린 INTEEGEO 2016에서 상업용 드론 어센텍(AscTec) 팔콘 8을 기반으로 안전성, 편의성, 성능 및 정밀도를 향상시킨 인텔 팔콘 8+ 시스템을 북미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텔 지난 8월 개발자 회의(IDF 2016)를 통해 PC가 아닌 인텔의 차세대 먹거리가 될 다양한 IT 기술들을 선보였는데, 드론 역시 그 중 하나로 인텔 리얼센스 카메라 기술이 결합된 유닉 타이푼 H와 자신만의 드론을 개발할 수 있는 UAV용 인텔 에어로 플랫폼,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전문 분야에서 사용되는 어센텍 팔콘 8을 소개한 바 있다.
인텔 팔콘 8+는 산업 검사와 측량, 맵핑 등 전문적인 작업을 위해 개발된 상업용 드론으로 지상 제어를 위한 무선조종기 '인텔 콕핏(Intel Cockpit)'과 인텔 파워팩 스마트 배터리가 포함된다.
인텔 팔콘 8+ 드론은 기존의 V자형 옥토콥터 팔콘 8을 기반으로 전자기장이나 강한 바람 같은 외부 영향에도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한 어센텍 관성 측정 및 고정밀 GPS, 자동 조종 기술이 적용되었다.
여기에 열악한 야외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강력한 방수 기능과 1080p 라이브 뷰, 한 손 조종도 가능한 새로운 조이스틱 디자인을 채용한 인텔 콕핏, 그리고 드론 및 무선 조종기에 전원을 공급하고 자동 뱉런싱, 저장 모드, 충전 및 LED 표시가 가능한 인텔 파워팩이 제공된다.
인텔은 드론이 미래를 위한 중요한 컴퓨팅 플랫폼이며 인텔이 성장하고 있는 무인 항공기 생태계에 대한 컴퓨팅, 센서, 통신 및 클라우드 통합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의 선두에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