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Qualcomm)이 TSMC로 돌아가는 것은 7nm 공정이 될 거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Digitimes는 얼마 전 퀄컴이 삼성전자 10nm 공정 지연 문제로 TSMC로 주문을 옮길 거라는 기사를 올렸는데 지난 21일 기사에서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퀄컴이 TSMC 10nm 공정이 아니라 7nm 공정 때 돌아갈 거라고 주장했다.
퀄컴이 삼성전자에 14nm 공정을 주문하기 전에 TSMC의 가장 큰 고객이었지만 삼성전자가 퀄컴 칩셋을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것을 대가로 스냅드래곤 820을 삼성전자에서 생산하기로 했으며, 비슷한 계약이 10nm 공정에서도 퀄컴과 삼성전자 사이에 채택되어 삼성전자가 만든 10nm 공정 스냅드래곤 830이 내년에 나올 갤럭시 S8에 탑재될 거라는 내용이다.
소식통은 퀄컴이 TSMC 10nm FinFET 공정으로 스냅드래곤 830을 테이프 아웃 하지 않았기 때문에 삼성전자 대신 TSMC 10nm 공정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적다고 지적했다.
퀄컴이 TSMC로 돌아가지 않을 경우 애플 A11 프로세서가 TSMC 10nm 공정의 가장 큰 고객이 될 것이며 그 외에 미디어텍(MediaTek)과 하이실리콘(HiSilicon), 자일링스(Xilinx)가 TSMC 10nm 고객이라고 Digitimes는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