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5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베타 프로그램의 공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늦어진다.
삼성전자는 24일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공지를 통해 지난 공지에 10월 중순으로 예정했던 업데이트 제공 일정이 지연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측은 공식 소프트웨어는 베타 소프트웨어와 달리 출시까지 많은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현재는 지난 목요일분터 진행 중인 '사업자 검증' 단계이며, 소프트웨어 최종 버전을 사업자에게 확인받는 단계로 앞으로 1~2일 안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진행 상황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앞으로 1~2일 간격으로 공지사항을 통해 진행 상황을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 사용자의 공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최종 베타 소프트웨어에서만 업데이트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베타 프로그램에 참가하지 않은 일반 갤럭시 노트5 사용자들에게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은 갤럭시 노트7 사용환경을 고려한 기능 업데이트였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7.0 누가 운영체제 업데이트와는 관련이 없다.
한편, 삼성전자가는 올해 상반기 갤럭시 노트5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갤럭시 베타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갤럭시 노트7에 탑재될 기능 일부를 미리 선보였지만, 갤럭시 노트7이 배터리 발화 문제로 출시 2달 만에 단종되면서 S펜이 들어간 노트 시리즈 최신 기종은 여전히 갤럭시 노트5가 차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