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C에서 2016년 3분기 스마트폰 시장 분석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삼성 갤럭시 노트 7의 폭발 사건 영향으로 2016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5.3%, 전년 동기 대비 1% 상승한 3억 6290만대 수준에 그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번 조사에서 삼성 갤럭시 노트 7 관련 수치는 제외되었다.
업체별로는 갤럭시 노트 7 발화 사건이 있었지만 삼성이 시장 점유율 20%로 1위를 차지, 2위인 애플의 12.5%와 비교해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 점유율 자체는 양사 모두 하위권 업체들에 일정부분 빼앗겼는데, 특히 삼성의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3.3% 포인트 감소했는데, 이는 비율로 환산시 13.5%나 급락한 것으로, 2위 애플이 0.9% 포인트(5.3%)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
한편 갤럭시 노트 7 발화 사건 후폭풍이 4분기에도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화웨이는 전년 점유율 대비 1.7% 포인트 상승하였으며, OPPO와 vivo는 각각 3.8% 포인트와 2.9% 포인트 상승하였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성장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