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폰 시대를 평정했으나 스마트폰 시대의 흐름을 따라잡지 못하고 살아남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에 디바이스/ 서비스 사업부 매각이라는 강수를 두어야했던 노키아의 자체 브랜드 스마트폰이 다시 시장에 등장한다.
폰 아레나에 따르면 노키아가 준비 중인 스마트폰은 D1C라는 코드명을 사용하며, 블랙/ 화이트/ 골드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운영체제는 안드로이드 7.0(누가)를 적용, 지문인식 기능과 스냅드래곤 430 AP, 3GB 메모리, 32GB 스토리지,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와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를 갖췄다.
2013년 당시 마이크로소프트가 노키아의 디바이스/ 서비스 사업부를 인수할 당시 2016년 4분기까지는 스마트폰을 제조할 수 없다는 불경쟁 조항을 삽입한 바 있는데, 이에 따라 노키아 D1C는 2017년 CES 혹은 MWC에서 공식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2015년 중순부터 노키아의 스마트폰 시장 복귀 움직임이 포착되었는데, 당시 노키아가 개발 중이라고 알려졌던 C1 스마트폰과 이번에 확인된 D1C 스마트폰의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노키아는 올해 5월 보도자료를 통해 HMD, 폭스콘과 파트너십을 맺고 모바일 폰과 태블릿 개발에 나설 것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