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스플레이가 내년에 새로운 아이폰에 들어갈 AMOLED 패널을 독점 공급할 거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Digitimes는 대만 공급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삼성 디스플레이가 2017년에 출시할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에 사용될 AMOLED 디스플레이를 독점 공급하기로 했으며, 최대 월 2,000만장까지 공급할 거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애플이 내년 하반기에 4.7인치와 5.5인치, 그리고 5.8인치 화면 크기를 가진 3종류의 아이폰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인데, 이 가운데 4.7인치와 5.5인치는 기존 TFT LCD 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지만 5.8인치 제품은 AMOLED 패널을 사용하며 2017년에 약 6~7천만대 가량이 생산될 거라고 주장했다.
또한 일본 니샤 프린팅(Nissha Printing)사에서 5.8인치 아이폰에 들어가는 AMOLED 패널용 터치 센서를 공급할 것이며, 터치 센서와 AMOLED 디스플레이의 접합은 삼성 디스플레이나 대만의 TPK 홀딩스 및 제너럴 인터페이스 솔루션(General Interface Solution)에서 이뤄질 거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