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에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할 거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Sammobile은 오래 전 삼성전자 5개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2017년에 출시할 계획으로 그 중 하나가 4K 해상도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X(Galaxy X)'이지만 프로토타입만 보았고 출시일은 알지 못했는데 최근 중국 웨이보(Weibo)에 갤럭시 X 출시 일정이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웨이보에 올라온 게시물은 단지 갤럭시 X가 2017년 3~4분기에 출시된다는 내용으로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황이지만, 최근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터치 스크린이나 생체인증 관련 특허가 알려지면서 제품 출시가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예상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특히 지난 해까지 삼성 갤럭시 플래그십 모델의 차별화를 가져왔던 커브드 AMOLED 디스플레이는 올해 더 많은 경쟁기기들에 채용될 예정이며, 애플도 하반기 출시할 아이폰 신모델에 삼성 AMOLED 패널을 쓸 예정이라 새로운 경쟁력을 보여줘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다만 폴더나 스크롤 형태의 스마트폰은 내부 공간이 작아지기 때문에 초기에는 일반 스마트폰보다 하드웨어 스펙이 낮고 가격은 비싼 제품이 될 가능성도 높다. 삼성전자가 엣지 디스플레이가 들어간 지금의 스마트폰을 만들기 전에 커브드 스마트폰 첫 모델 '갤럭시 라운드'가 비슷한 경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