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업체인 화웨이(Huawei)가 지난 해 1억 3,90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한 것으로 나타났다.
Digitimes에 따르면 지난 주 CES 2017에서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 CEO인 Richard Yu가 2016년 화웨이 스마트폰 출하량이 총 1억 3,900만대로 전년 대기 29%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Richard Yu는 화웨이의 모바일 비즈니스가 치열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업계 평균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2017년을 앞두고 첨단 센서 및 지능형 음성 인식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장치를 계속 개발해왔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지난 해 상반기에 라이카(Leica)와 협업한 플래그십 모델 P9 시리즈를 발표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구글 픽셀폰에 이어 가상현실(VR) 플랫폼 데이드림을 공식 지원하는 스마트폰 메이트 9 프로와 포르쉐 에디션, 메이트 9 플러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화웨이는 올해 상반기에 P9의 후속 모델인 P10 시리즈를 발표할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지금까지 나온 루머로는 P10 스마트폰에는 화웨이가 만든 기린 960 프로세서를 비롯해 6GB RAM과 라이카 협업 듀얼 카메라, 온스크린 지문 인식 센서, 무선 충전, 듀얼 엣지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