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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배터리 발화(소손) 원인에 대해 수개월 동안 대규모 실험 및 전공정 총체적 조사, 외부 조사기관 분석 등을 종합해 배터리 자체 결함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갤럭시 노트7 배터리 소손 원인 규명 외에도 재발 방지를 위해 8 포인트 배터리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1) 배터리의 안전과 내구성을 검사하는 ‘안전성 검사’ 횟수와 시료 규모를 대폭 확대
2) 배터리 외관의 이상 여부를 표준 견본과 비교 평가하는 ‘배터리 외관 검사’를 적용
3) 배터리 내부의 극판 눌림 등을 사전에 발견하기 위한 ‘X-레이 검사’를 도입
4) 완제품을 대상으로 대량 ‘충·방전 검사’를 진행
5) 배터리 누액 발생 여부를 감지해내는 ‘TVOC(Total Volatile Organic Compound) 검사’를 도입
6) 배터리 내부의 탭 융착 상태나 절연 상태, 공정 품질 상태를 확인하는 ‘배터리 해체 검사’를 실시
7) 소비자 사용 환경에 맞춰 집중 검사하는 ‘사용자 조건 가속 시험’을 진행
8) 상온에서의 배터리 전압 변화 유무를 확인, 배터리 이상 여부를 재점검하는 ‘ΔOCV(Delta Open Circuit Voltage) 측정’을 실시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다중 안전 설계를 적용한다. 배터리 설계 기준 강화, 제품을 떨어뜨리는 경우에도 배터리에 가해지는 물리적 충격을 완화하는 장치를 추가하는 등 기구 설계 안정성 강화, 그리고 충전 온도와 전류, 충전 속도에 대해 보다 안전한 알고리즘을 적용하는 등 소프트웨어 보호 알고리즘도 강화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