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어S3 클래식 LTE (Gear S3 Classic LTE)'이 SK텔레콤에서 단독 출시된다.
SK텔레콤(사장 박정호, 이하 SKT)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기기 기어S3 클래식 LTE 모델을 SKT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어S3는 삼성전자가 지난 해 9월 IFA 2016에서 발표한 타이젠 기반 스마트워치로 야외 활동 및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기어S3 프론티어와 전통적인 럭셔리 시계 타입의 기어S3 클래식 등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이 가운데 기어S3 클래식 디자인은 럭셔리 시계처럼 원형 휠의 눈금을 레이저로 정교하게 새겼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버튼을 사용해 몸체 부분고 일체감을 주고 가죽 질감을 살린 시계줄을 적용했다.
제품 스펙은 1.0GHz 듀얼코어 프로세서와 1.3형 Super AMOLED 원형 디스플레이(360x360 해상도), 768MB RAM, 4GB 내부 스토리지, IP68 방진방수 기능, GPS, 블루투스, Wi-Fi, NFC, MST, 그리고 LTE 기능이 들어간다. 운영체제는 타이젠 기반 웨어러블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SKT에서 출시하는 기어S3 클래식 LTE는 정장이나 비즈니스 캐주얼 복장에 어울리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블루투스 버전보다 높은 판매비중을 차지하는 LTE 통신을 지원하는 등의 구매 요인을 갖춰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 및 입사 시기에 맞춰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T는 클래식 시계 본연의 디자인을 구현하기 위해 추가로 전용 클래식 시계화면(워치페이스) 3종을 삼성전자와 함께 공동 기획했다고 밝혔다. 시계화면은 째깍거리는 초침 소리, 야간조명모드 등 일반 시계와 동일한 사용 경험을 제공하고 '기어S3 클래식 LTE' 사용자만 갤럭시 앱스에서 무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기어S3 클래식 LTE의 출고가는 45만1천원(부가세 포함, 유심비 별도)로 공시지원금은 음성 50분, 데이터 250MB, 문자 기본제공, T원넘버 무료 서비스가 포함된 'LTE 워치 요금제(월 12,100원)' 이용시 15만원이다.
SKT는 기어 S3 클래식 LTE 구매 고객 선착순 5,000명에 한해 정가 39,000원 상당의 고급 가죽 스트랩을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SKT 스마트폰 요금제 가운데 'T시그니처Master(월 11만원)', 'T시그니처Classic(월 88,000원)'을 쓰는 사용자는 LTE 워치 요금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 SKT는 기존에 사용하던 기어S를 반납하는 고객에게 기어S3 클래식 LTE 기기 할부원금 5만원을 할인해주는 '기어 행복 보상 프로그램'도 3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