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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시아나항공-SK텔레콤과 협력한 '갤럭시S8 아시아나폰' 출시

2017-04-10 10:33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삼성전자가 지난 해에 이어 아시아나항공, SK텔레콤과 함께
아시아나항공 고객을 위한 '갤럭시 S8 아시아나폰'을 출시한다

갤럭시 S8 아시아나폰은 지난 해 진행한 협업 프로젝트 갤럭시 S7 아시아나폰의 후속작으로
이달 7일부터 1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21일 출시된다
 
 

갤럭시 S8 아시아나폰은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기업 맞춤형 솔루션 '녹스 커스터마이제이션'으로
시작과 종료화면, 홈 화면에 아시아나항공 디자인 테마를 적용했고 아시아나항공 앱을 기본 탑재했다
해당 앱으로 항공권 조회와 예매, 탑승 수속 등이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아시아나항공 3만 마일리지를 공제해 단말 가격을 할인받고 잔여 금액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구매 제품은 18일부터 24일까지 개통 가능하다

갤럭시 S8 아시아나폰은 예약판매 종료 후에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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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풍승 / 17-04-17 10:09/ 신고
왓뜨... 이런 판매방식도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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