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el)이 DJI가 발표한 미니드론 스파크(Spark)에 인텔 프로세서가 탑재됐다고 밝혔다.
인텔은 보도자료를 통해 저전력 컴퓨터 비전 및 임베디드 인공지능 분야의 선도 업체인 인텔 모비디우스(Intel Movidius)의 비전 프로세싱 유닛(VPU) 'Intel Movidius Myriard 2'가 DJI의 첫 번째 미니드론 스파크에 시각적 정보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Intel Movidius Myriad 2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통해 3D 매핑 및 컨텍스트 인식과 같은 머신 비전 작업을 가속화하는데 사용되는 고유한 프로세서로, DJI 스파크는 Myriad 2 VPU를 온보드 컴퓨터 비전 프로세싱 및 딥러닝 알고리즘에 사용해 장애물 감지 및 회피, 광학 추적 및 제스처 인식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스파크를 손바닥에 놓을 때 사용자의 얼굴을 인식하고 이륙할 때를 파악해 드론을 원할하게 작동시키는 Face Aware를 비롯해 손을 흔들이 스파크를 집중시키고 손가락으로 프레임을 만들어 촬영 준비를 알리는 제스처 모드, 드론 하단에 위치한 비전 센서로 장애물을 감지하고 식별해 안전하게 착륙하는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인텔은 모비디우스가 2015년부터 DJI와 협력해 첨단 비전 프로세싱을 드론에 제공하고 있으며, 초저전력 아키텍처 덕분에 Myriad 2는 공간 및 에너지 효율성을 갖춰 스파크가 다른 DJI 드론으로 즐기는 본격적인 지능형 기능을 초소형 폼팩터에서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