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크롬(Chrome) OS에도 '인스턴트 테더링(Instant Tethering)'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테크레이더(Techradar)에 의하면 구글의 최신 크롬 OS 카나리아(Canary, 개발자 버전)에 인스턴트 테더링 항목이 추가 되었고 그 기술로 한결 더 쉽게 온라인 접속이 가능해졌다.
인스턴트 테더링은 올해 초 공개 된 기술로, 동일한 구글 계정에 접속 된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이라면 자동으로 인터넷 테더링 기능이 활성화 되어 수동 테더링보다 간편하게 와이파이(WiFi) 공유를 할 수 있다.
특히 인스턴트 테더링은 사용자가 필요한 경우(와이파이 존이 아닌 곳에 있을 때) 자동으로 작동하고 불필요해지면 자동 종료 되므로 테더링을 끄지 않아서 스마트폰 배터리가 금방 소모 되는 문제를 방지해준다.
크롬 OS로도 지원 가능하게 되면 크롬북 사용자는 자신의 구글 스마트폰으로 기존보다 간편하게 인터넷 테더링 기능을 쓰는 것이 가능해진다.
다만 현재 인스턴트 테더링은 안드로이드 누가(Nougat)를 지원하는 구글 픽셀(Pixel) 스마트폰과 넥서스(Nexus) 태블릿만 호환 되는 기술이어서 보편적인 기술로 자리 잡으려면 더 많은 기기들이 지원 대상에 포함 되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