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Google)이 올해 하반기 출시할 2세대 픽셀(Pixel) XL 스마트폰 추정 이미지가 유출됐다.
Android Police에 따르면 코드네임 Taimen으로 불리는 픽셀 XL 2017 또는 2세대 픽셀 XL 스마트폰은 LG전자에서 제조되며 LG디스플레이에서 만드는 6.1인치 18:9 비율 AMOLED 디스플레이와 미니멀 베젤 디자인, 더 커진 후면 카메라, 후면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HTC 11처럼 프레임을 눌러 구글 어시스턴트와 상호 작용하는 기능이 들어가고 전면 상단의 넓은 스피커 그릴로 HTC 스타일처럼 스테레오 효과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 외에 정확한 제품 출시일이나 가격, 하드웨어 스펙 정보는 알 수 없고 픽셀 XL이라는 제품명을 유지할 것인지도 확실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루머처럼 2세대 픽셀 XL 스마트폰이 LG전자에서 제조된다면 예전 넥서스 5/5X 때처럼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V30)도 픽셀 XL 후속 모델과 비슷한 특징을 가질 수도 있다.
이미 LG V30에서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경우 AOD(Always on Display) 기능에 제약이 없어지기 때문에 V 시리즈 특징인 세컨드 디스플레이가 빠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AMOLED 패널은 베젤이 거의 없는 커브드 디자인을 만드는데 유용하고 구글 데이드림 뷰와 같은 VR 헤드셋에서 지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LG 플래그십 스마트폰들의 빠른 안드로이드 O 업데이트 지원도 가능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