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갤럭시 노트8을 공식 발표했던 삼성전자가 9월 초 독일에서 열리는 IFA 2017에서는 기어 시리즈 신모델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스마트밴드 기어핏2 후속으로 만든 '기어핏2 프로(Gear Fit 2 Pro)' 이미지가 유출된데 이어 최근에는 '기어 스포츠(Gear Sport)'에 대한 정보가 올라오고 있기 때문이다.
기어핏2 프로의 경우 갤럭시 노트8 발표 당시 삼성전자 해외 웹사이트에 잠시 공개되었다가 바로 삭제됐는데,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에서 기어핏2 프로도 함께 발표할 것으로 예상해서 정보를 올렸다가 지운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나 웹사이트에 올라온 기어핏2 프로 페이지와 공식 이미지가 캡처된 상황이다.
기어 스포츠 관련 정보는 국내 타이젠카페를 통해 전해지고 있는데 공식 트위터(@esse1000k)를 통해 기어 스포츠와 기어핏2 프로의 유출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어 스포츠는 기어 S3 후속 하이브리드 스마트워치로 삼성 웨어러블 기기 가운데 최초로 타이젠 3.0 OS를 탑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통적으로 하반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행사에서 갤럭시 노트 시리즈와 기어 시리즈를 발표해왔으나 갤럭시 노트5부터 발표일을 8월로 앞당기면서 IFA에서는 기어 시리즈만 공개하고 있다. 지난 해 역시 갤럭시 노트7을 조기 발표하고 IFA 2016에서 기어 S3를 공개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