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다음 달 3일 아이폰 X (iPhone X) 출시를 앞두고 10월 27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애플은 2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혁신적인 새로운 디자인과 놀라운 전체 화면 디스플레이, 무선 충전 및 듀얼 광학 이미지 안정화 카메라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폰의 미래인 아이폰 X에 대한 사전 주문을 10월 2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이폰 X 사전 주문은 애플 홈페이지와 애플 스토어 앱을 통해 10월 27일 시작되며 11월 3일 오전 8시부터 55개국 이상의 국가 및 지역, 그리고 애플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애플 스토어는 직장인들이 아이폰 X를 구매할 수 있도록 평소보다 이른 시간인 오전 8시부터 개장된다.
애플이 올해 아이폰 8 시리즈와 함께 발표한 아이폰 X는 그 동안 IPS 패널을 사용했던 아이폰 제품들과 달리 전체 화면 크기의 OLED 패널을 사용한 5.8인치 Super Retina 디스플레이, 강력한 머신 러닝과 증강현실 및 몰입형 3D 게임을 지원하고 얼굴인식 Face ID릉 위한 신경 엔진이 탑재된 A11 Bionic 칩셋, 유리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을 사용한 디자인, Face ID를 위한 피사체 심도를 감지하는 TrueDepth 카메라, 듀얼 광학 이미지 안정화 기능을 갖춘 후면 듀얼 카메라, 무선 충전 기능 등을 지원한다.
색상은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 두 종류로 나오며 용량은 64GB부터 256GB 모델까지 존재한다. 가격은 64GB 모델이 999달러다.
다만 한국 시장에서는 아이폰 X가 출시되는 11월 3일에 아이폰 8 시리즈와 애플 워치 시리즈 3가 출시될 예정이며 아이폰 X 국내 출시 일정은 아직까지 미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