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소송전이 듀얼 카메라 관련 특허로 이어진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코어포토닉스(Corephotonics Ltd)는 애플 아이폰 7 플러스와 아이폰 8 플러스의 듀얼 카메라에 사용된 듀얼 카메라 기술이 자사의 특허를 무단 도용했다며 캘리포니아 산호세 연방 법원에 애플을 고소했다.
코어포토닉스 측의 주장에 따르면 애플과의 파트너십 추진 과정에서 자사의 특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라이센스는 거부하면서 특허 침해 가능성을 내비쳤음을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애플측의 수석 협상가는, 애플이 특허를 침해해 소송에서 패소하더라도 수년의 시간과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이라 말했음을 언급했다.
코어포토닉스가 애플의 무단 사용을 주장하는 아이폰7 플러스와 아이폰8 플러스의 듀얼 카메라 관련 특허는 망원 렌즈 디자인, 광학 줌 방법 및 광각 및 망원 렌즈의 이미지를 지능적으로 융합해 이미지 품질을 향상시키는 특허다.
한편, 애플은 코어포토닉스의 특허 침해 주장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