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태블릿 시장이 2018년 소폭 반등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DRAMeXchange로 더 잘 Trendforce 분석가들에 따르면 2017년 글로벌 태블릿 시장 출하량은 1억 4890만여대에 달할 것이며, 이는 2016년 대비 약 5.4% 하락한 수치인 반면, 2018년에는 올해보다 약 0.3% 상승한 1억 4930만여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같은 예측의 근거로 아마존과 화웨이등의 태블랫 시장의 중소규모 플레이어들이 2018년 출하량 증가 목표를 두 자리수로 예측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서피스 제품의 출시, 교육 시장을 겨냥한 구글의 복귀, 반면 메이저 업체들의 경우 현재의 하락세가 완만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점을 들었다.
참고로 화웨이의 연간 태블릿 출하량은 약 1천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2018년 출하량은 5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트랜드포스는 아마존의 킨들 파이어 태블릿 출하량이 올해 약 1200만대에서 13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아마존은 2018년 출하량이 약 5% ~ 10%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애플은 2018년에도 글로벌 태블릿 시장을 리드하겠지만 가격 정책을 고집함에 따라 새로운 교체 수요를 자극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