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통의 독일 카메라 제조사 라이카(Leica)에서 새로운 렌즈 교환식 카메라 '라이카 CL (Leica CL)'을 출시한다.
라이카 CL은 APS-C 포맷의 2,400만 화소 CMOS 이미지 센서를 비롯해 고성능 마에스트로2 (Maestro 2)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라이카 카메라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236만 화소 고해상도 전자직 EyeRes 뷰파인더와 104만 화소 3인치 TFT LCD 모니터, 콘트라스트 AF, ISO 100-50000, 연속촬영 최대 10fps, 셔터 속도 최대 1/8000초(전자식 1/25000초), 4K 30P 동영상 촬영, SD/SDHC/SDXC 메모리 카드 지원, 그리고 1,200mAh 배터리가 들어간다.
또한 802.11b/g/n 내장 Wi-Fi 모듈을 통해 촬영한 이미지를 스마트 기기나 PC에 무선 전송할 수 있으며, iOS와 안드로이드용 라이카 CL 전용 앱을 통해 카메라 원격 조작 및 촬영도 가능하다.
라이카 CL은 TL 시스템의 렌즈 포트폴리오를 공유함으로써 라이카 APS-C 시스템 군을 확장시켰다. 이 렌즈군은 3개의 줌렌즈와 4개의 단렌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35mm 환산 기준 17mm에서 200mm까지의 범위를 커버할 수 있다.
특히 이번 CL과 함께 출시되는 신형 ‘Leica Elmarit-TL 18mm f/2.8 ASPH’ 렌즈는 길이는 약 2cm, 무게는 80g의 가장 작은 사이즈의 렌즈로서 간편한 휴대성과 빠른 오토 포커스가 특징이다.
라이카 CL은 별도의 어댑터가 없어도 SL 렌즈와 호환이 가능하며, 어댑터를 이용하면 M 렌즈와 R 렌즈도 마운트 할 수 있다.
라이카 CL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11월 말부터 전국 라이카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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