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이 10% 감소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Digitimes Reserch는 풀화면 스마트폰이 태블릿 수요를 계속 침식하면서 태블릿 업체들이 차별화를 위해 10인치 모델을 소비자 친화적인 가격으로 홍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만, 2018년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은 1억 2,800만대로 10% 정도 감소할 거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태블릿 수요에 대한 풀화면 스마트폰 영향이 2019년 이후 약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전세계 태블릿 출하량도 2018-2022년에 연평균 1.4% 감소하면서 1억 2,000만대 규모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애플과 삼성전자, 아마존이 올해 세계 3대 태블릿 제조사가 될 것이며 화웨이가 제품 차별화 전략에 따라 레노버를 제치고 4위를 차지할 것이며, 화웨이와 레노버의 차이는 내년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Digitimes Research는 일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풀화면 6인치급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기 때문에 7~8인치 태블릿 출하량과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며, 이런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태블릿 제조사들이 9인치 이상의 모델을 홍보하는데 주력하면서 9인치 이상 태블릿의 올해 전체 태블릿 판매량의 6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외에 중국 업체들이 그 동안 전세계 8인치 태블릿 출하량 비중을 늘려왔지만 7인치 제품 주문이 급감함에 따라 대만 업체들이 내년 전체 태블릿 출하량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