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거리 측정을 위한 이면조사형 이미지 센서를 출시했다.
소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측거 성능 향상 및 더욱 소형화된 1/2인치 VGA 해상도를 가진 Time to Flight 방식(ToF) 이면조사형 이미지 센서를 상품화하고 내년 4월부터 샘플 출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니의 측거 기술을 사용한 거리 측정용 이미지 센서는 DepthSense 제품군으로 구분되는데 이 제품은 이면조사형 ToF 방식을 채용한 첫번째 DepthSense 제품이 된다.
자율적인 동작이 필요한 로봇이나 드론, 가상현실(VR), 그리고 장래성이 높은 증강현실(AR) 및 혼합현실(MR) 시장에서는 제스처 인식이나 물체 인식, 장애물 감지를 위해 크기는 작지만 정확한 거리 측정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이미지 센서가 요구된다. 이번에 개발한 소니 이면조사형 ToF 방식 이미지 센서는 10µm각 화소의 개발에 따른 소형을 실현하고 원거리부터 근거리까지 고정밀의 거리 측정이 가능해졌다.
일반적으로 ToF 방식은 광원으로부터 출발한 빛이 대상물에 반사되어 센서에 도달하는 빛의 비행 시간(시간 차이)를 검출함으로써 대상물까지의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인데, 이번에 개발된 소니 센서는 반사 광신호의 읽기 밀도를 높이기 위한 화소 기술과 이면조사형 CMOS 이미지 센서의 화소 기술을 융합시켜 집광 효율 향상과 거리 측정을 윈한 고속 처리가 가능해졌다.
레이저로 대상물을 스캔해서 측정하는 방식에 비해 높은 프레임레이트로 촬상이 가능하고 움직이는 대상물을 촬영했을 때 일그러지는 문제를 억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