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가 CES 2018에서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엑스페리아 중급형 스마트폰 이미지가 유출됐다.
VentureBeat에 따르면 소니는 새로 업데이트 된 중급형 스마트폰 3종을 다음 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8에서 발표할 예정인데, 해당 기기들은 엑스페리아 XA2, 엑스페리아 XZ2 울트라, 그리고 엑스페리아 L2가 될 거라고 한다.
이들 제품의 전작들은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에서 선보였는데 소니가 이번에 CES 2018로 발표를 당긴 이유는 중급형 모델의 경우 MWC 2018에서 다른 경쟁제품들 사이에 섞여서 주목받지 못할 것을 고려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들 중급형 신모델의 가장 큰 변화는 미디어텍 칩셋을 사용했던 기존과 달리 퀄컴 스냅드래곤 630s 옥타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5.2인치 화면의 엑스페리아 XA2는 HD 해상도를 지원하던 이전 모델과 달리 1920x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6.0인치 엑스페리아 XA2 울트라는 같은 해상도에 화면만 커진다.
두 제품 모두 메모리 구성은 3GB RAM + 32GB 스토리지와 4B RAM + 64GB 스토리지 모델로 이뤄지며, 엑스페리아 XA2는 4K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2,1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및 7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를, 엑스페리아 XA2 울트라는 전면에 1,500만 화소 듀얼 카메라가 들어간다.
그 밖에 엔트리급 모델 엑스페리아 L2에는 5.2인치 720p HD 디스플레이가 사용되며 안드로이드 8.0 오레오가 들어가는 XA2 시리즈와 달리 안드로이드 누가 운영체제를 사용할 거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