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안드로이드 8.1 오레오(Oreo)에 공공 와이파이(WiFi) 연결 속도를 알려주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기존에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는 주변 와이파이 신호 강도만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제 오레오 사용자라면 와이파이 연결 속도를 네 단계로 확인할 수 있다.
'느림'이면 와이파이 통화로 전화하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고 '양호'이면 인터넷 서핑과 SNS 검색, 음악 스트리밍 재생을 할 수 있다. '빠름'이면 유튜브 같은 곳에서 동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매우 빠름'이면 고화질(4K) 동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해 거의 모든 온라인 활동을 쾌적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신호 강도만 강하고 정작 인터넷 연결은 어려운 와이파이를 쉽게 파악하고 걸러낼 수 있어서 편리하다. 물론 보안 설정된 와이파이는 비밀번호를 모르면 연결하지 못하므로 이 기능으로 속도를 알 수 없다.
만약 해당 기능이 필요 없다면 '설정'-'네트워크 및 인터넷'-'Wi-Fi'-'Wi-Fi 환경설정'-'고급'-'네트워크 평가 제공업체'로 이동하여 '없음'으로 변경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