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웨이, 노트북 멀티 도킹스테이션 출시

2018-01-30 10:20
편집부 press@bodnara.co.kr

웨이코스 씽크웨이에서 여러 개의 포트를 내장한 올인원 방식의 노트북 확장 도킹스테이션 ‘CORE D7 멀티독 플러스’를 정식 출시했다.

‘D7 멀티독 플러스’는 여러가지 인터페이스가 내장 되어 있지 않은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데스크톱PC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터페이스 확장 도킹스테이션이다. 요즘 많이 사용되는 USB3.1 Type-C를 적용한 제품으로 5V 전원단자와 함께 총 7개의 포트와 1개의 슬롯을 지원한다.

5Gbps 속도의 USB3.0-A 3개, USB3.0-C 1개의 포트는 노트북 사용과 동시에 다양한 외장하드, 프로젝터, 유선 키보드등 폭넓은 확장성과, 4K를 지원하는 HDMI 포트가 있어, 듀얼 모니터 사용도 가능하며, 기가비트 이더넷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인터넷 네트워크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60W Power Delivery 충전 포트가 있어 스마트폰 태블릿 충전이나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동시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연결된 각 장치에 요구되는 전력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공급하며, 5V 충전 어댑터를 사용해 전원 공급 용량을 확장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