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동영상에서는 지문 대신 귤 껍질을 인식시켜 스마트폰 2대의 잠금 상태를 해제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즉 지문 인식이 의외로 정교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 이 동영상 외에 전도성 잉크를 칠한 투명 테이프를 지문 인식 센서에 붙인 상태에서 사용자의 지문을 한번 대면 그 이후 어떤 물체를 접촉해도 잠금 상태를 해제할 수 있는 동영상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지문 보안의 결점이 온라인으로 퍼지고 있는데 최근에는 더 심각한 문제가 알려졌다. 중국 CCTV에 의하면 스마트폰이 충격을 받아서 지문 인식 센서에 균열이 생기는 경우 미리 지정해둔 지문 외에 다른 지문으로도 잠금 상태를 해제할 수 있는 것이 확인 되었다.
즉 일부러 스마트폰에 충격을 주고 지문 인식을 무효화시키는 것도 가능한데 지금처럼 모바일 결제가 활성화된 시기에는 매우 치명적인 결함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스마트폰 대부분이 동일한 방법으로 지문 보안을 뚫을 수 있다면 심각한 보안 문제가 대두될 것으로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