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올초 터진 초대형 CPU 보안 이슈에 대한 대응을 이어가고 있는데, 공식 인정한 대상 모델 중 1세대 코어 프로세서(45nm/ 32nm)를 제외한 제품의 마이크로코드 배포가 완료된 시점에서 향후 CPU 보안 대응 관련 입장을 밝혔다.
인텔의 브라이언 크르자니크 CEO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인텔은 현재 최근 5년 내 출시된 모든 제품에 대한 대응 마이크로 코드 배포를 완료했으며, 구글 프로젝트 제로를 통해 발견된 보안 취약점에 대해서는 스펙터 유형 1의 경우 소프트웨어적 대응이 가능하지면, 스펙터 유형2의 멜트다운에 대해서는 하드웨어 디자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인텔은 스펙터 유형 2와 멜트다운 대응을 위해 분리된(patitioning) 추가 방어 기재를 디자인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용자 권한과 어플리케이션간 새로운 보호 장벽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로운 보호 기능이 더해진 새로운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코드네임 캐스캐이드 레이크, Cascade Lake)와 신형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2018년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초 발표된 인텔 CPU의 보안 취약점은 1995년 이후 디자인된 인텔 CPU의 비선형 실행 구조 취약점에 기반하며, 인텔의 공식발표로는 린필드/ 클락데일 등의 코어 프로세서 시리즈 이후 세대 제품만 대상이지만, 인텔의 보안 이슈 대응 정보에 따르면 코어 2 시리즈에 대한 마이크로 코드 업데이트 작업이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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