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메모리(Toshiba Memory Corporation, TMC)가 7월부터 3D 낸드 플래시 생산을 위한 신규 팹 건설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이터센터 및 서버를 위한 기업용 SSD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3D 플래시 메모리 수요도 크게 늘고 있는 추세로, TMC는 2017년 9월 사업 운영 확대를 위해 기타카미시를 차기 팹 부지로 선정하고 신규 팹 건설을 위한 준비 작업을 시작했다.
2019년 완공 예정인 신규 팹에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첨단 생산 시스템이 도입되고, 지진 충격 흡수 구조 및 최신 에너지 절약 제조 장비를 비롯한 환경 친화적 설계가 적용된다. 신규 팹의 장비 투자, 생산 능력, 생산 계획 등은 시장 동향에 따라 결정된다.
이 시설의 개시 및 운영 관리를 위해 설립된 TMC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도시바 메모리 이와테 코퍼레이션(Toshiba Memory Iwate Corporation)은 2018 회계연도에 370명의 대학 졸업생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며, TMC는 새로운 시설에서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과 협의 하에 합작 투자를 계속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