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Panasonic)이 노트북 배터리 리콜을 위한 진단 프로그램 배포를 중단했다.
파나소닉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3월 28일 발표한 노트북 배터리 리콜과 관련해 일부 노트북 모델에 '배터리 진단 및 제어 프로그램'의 다운로드를 6월 22일부터 일시 중단시켰다고 밝혔다.
파나소닉은 CF-S10/N10 시리즈, CF-SX1/NX1 시리즈, CF-SX2/NX2 시리즈의 일부 모델에서 해당 프로그램이 설치되는 동안 설치 오류가 발생하고 PC가 부팅되지 않는 등의 증상이 확인되어 진단 프로그램 배포를 중단했으며, 나머지 노트북 모델은 프로그램을 계속 다운로드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미 설치 완료된 경우에는 프로그램이 실행되어 있으므로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설치 오류를 해결한 배터리 진단 프로그램을 7월 5일 배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터리 문제로 인한 리콜 대상 파나소닉 노트북은 약 117만대로 88%가 일본 내에서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