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 플래시 가격 하락세가 2018년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DRAMeXchange의 낸드 플래시 가격 인한 전망 배경은 64단과 72단 3D 낸드 플래시의 수율 개선으로 수요와 공급의 균형 유지로, 이를 바탕으로 계약 가격 하락이 계속될 것으로 보았다.
2018년 상반기에 비수기와 생산 수율 개선이 맞물리면서 낸드 플래시 가격 인하가 계속되었으며, 성수기를 대비해 고용량 제품들의 밀어내기를 시도하는 한편, 가격 안정화를 위해 생산량 확장 계획을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DRAMeXchange는 전통적인 성수기인 3분기에도 낸드 플래시 수요 확대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는데, 스마트폰과 노트북 분야에서는 최대 1%, 태블릿 분야에서는 10%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으며, 6월 18일 지진 발생으로 인한 요카이치의 도시바 낸드 생산 공장 영향은 일부 웨이퍼에 한정되어 전반적인 생산량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분석된다.
신규 생산 용량 확대 조절에도 불구하고, 4분기에는 현재 3D 낸드의 수율이 80%를 돌파하는데다 본격적인 96단 전환이 이뤄지면서 결과적으로 생산 용량 확대가 이뤄지는데다, 인텔의 신규 CPU 출시 지연과 관련해 노트북 시장의 수요 감소, 스마트폰의 스펙 업그레이드 조절로 인한 제한적인 신규 수요 확대 등의 영향으로 낸드 플래시 가격 인하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