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개발사 라이트(Light)가 카메라 렌즈를 최대 9개 장착하는 스마트폰 프로토타입(시제품)을 개발 중이다.
현재 라이트는 카메라 렌즈를 5개에서 9개 장착해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을 높이는 기술을 연구 중이다. 프로토타입은 멀티 렌즈 정렬로 최대 6,400만 화소를 지원하고 적정한 저조도 촬영 성능과 입체 효과를 낼 수 있다. 라이트는 해당 제품을 올해 말 발표할 예정이다.
더버지(The Verge)에 의하면 라이트는 렌즈를 16개 탑재한 카메라 '라이트 L16'를 선보인 적 있는데 소프트웨어 지원이 부족해서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다만 비슷한 가격대(1,950달러) 카메라와 비교해서 더 나은 사진을 찍는 것은 가능하여 기술력은 입증하였다.
한편 현재 스마트폰 중에는 카메라 렌즈를 4개 장착한 제품(화웨이 P20 Pro, HTC U12 Plus)이 있으며 아직 출시 예정인 LG V40은 렌즈를 5개 장착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차츰 멀티 렌즈 기술이 스마트폰에 보급 되는 추세로 보인다.
인스타그램 같은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메신저로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일상화 되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촬영 기능은 나날이 중요해지고 있는데 멀티 렌즈 기술이 실제로 도움 될 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