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그래픽 코어의 어댑티브 싱크 지원에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MD 라데온 테크놀로지 그룹(RTG)서 인텔 외장 그래픽 및 비주얼 테크놀로지 마케팅 수장으로 자리를 옮긴 크리스 훅은 레딧 유저의와 대화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어댑티브 싱크(Adaptive Sync)는 VESA의 디스플레이포트 표준에 포함된 기술로, 시스템의 컨텐츠 재생 속도(ex 게임 FPS)에 맞춰 모니터나 TV 같은 디스플레이 장비의 주사율을 동기화 시켜준다. 이를 통해 화면 찢어짐이나 밀림 등의 이상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데, AMD의 프리싱크와 엔비디아의 지싱크가 널리 알려져있다.
인텔은 지난 2015년 IDF서 어댑티브 싱크에 관심을 표명한 바 있으나 3년이 지난 현재 8세대 코어 프로세서에서도 어댑티브 싱크 지원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인텔은 코드네임 아틱 사운드와 쥬피터 사운드로 알려진 외장 그래픽 카드를 개발 중이며, 제품 출시는 2020년 이뤄질 예정이다.
현재 인텔의 9세대 그래픽에서는 어댑티브 싱크 지원 계획이 알려진 바 없는데, 어댑티브 싱크에 대한 관심이 계속된다면 2020년 선보일 외장 그래픽에서 지원이 이뤄질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을 것이며, HDMI 2.1 규격은 어댑티브 싱크와 비슷한 기능을 게임모드 VRR이라는 명칭으로 공식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