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가 최근 출시한 대전 격투 게임 '소울칼리버 6(Soulcalibur 6)'에서 부적절한 커스터마이징 캐릭터를 온라인 모드에서 사용하는 게이머를 제재하겠다고 하였다.
10월 18일 출시 된 소울칼리버 6는 오랜만에 나온 시리즈 신작이고 게임 시스템과 화질, 캐릭터 모두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게이머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캐릭터를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선택 및 조합할 수 있는 요소가 다채로워서 다른 게임이나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를 비슷하게 구현하는 것도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이를 이용해 캐릭터를 성적으로 혐오스럽게 치장하거나 나체처럼 보이게 만드는 게이머도 있어서 SNS와 유튜브, 게임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다.
결국 반다이 남코는 문제를 인지하고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미풍양속을 저해하는 커스터마이징 캐릭터를 온라인 모드에서 사용하면 게임을 일시 정지시킬 수 있다고 하여 제재에 나섰다.
반다이 남코의 경고는 아직 다른 지역에 공지 되지 않았으나 같은 조치가 취해질 것으로 예상하므로 현재 괴상한 커스터마이징 캐릭터를 사용 중인 게이머라면 미리 주의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