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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시작한 자율주행차량 프로젝트 '웨이모', 세계 최초 상용 서비스 개시

2018-12-06 10:42
방수호 기자 scavenger@bodnara.co.kr

구글이 시작한 자율주행차량 프로젝트 '웨이모(Waymo)'가 세계 최초로 상용 서비스 '웨이모 원(Waymo One)'을 개시하였다.

 



웨이모 원 차량(사진: AP 통신)

2009년 구글은 자회사 웨이모를 설립하여 자율주행차량 연구를 시작하였고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Alphabet)도 참여하여 계속 개발 및 시험이 이어졌다. 그렇게 10여 년 동안 투자한 결과 12월 5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피닉스에서 상용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KTAR 뉴스에 의하면 이번 웨이모 원은 소규모로 개시하여 승객은 200명 정도로 제한 되며 차량은 흰색 밴(van, 승합차)이다. 웨이모 원 이용자는 웨이모 자율주행 차량 앱을 사용하여 차량을 호출하고 목적지를 정할 수 있다. 인공지능이 오작동하여 생기는 사고를 막기 위해 운전석에는 웨이모 엔지니어가 탑승한다. 주행 지역은 피닉스 교외인 챈들러(Chandler), 길버트(Gilbert), 메사(Mesa), 템페(Tempe)이며 총 면적은 약 259km²이다.

 



웨이모 원 차량 내부 모습(사진: 로이터(Reuters))

웨이모의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CEO는 성명서로 "오늘날 우리는 상용 자율주행 서비스 웨이모 원으로 여정에서 다음 단계를 밟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차량을 추가하고 더 많은 장소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웨이모 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한편 상용 서비스를 개시하기는 했지만 자율주행차량은 여전히 여러 가지 요인으로 사고가 나기 쉽다. 지난 10월 중순에는 크라프칙 CEO가 탑승한 차량이 갑자기 멈춘 일도 있었기 때문에 더 오랜 기간 안정성이 검증 되기 전까지는 상용 서비스 확대가 힘들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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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트 rubychan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18-12-13 10:38/ 신고
자율주행차량 한국에서 상용화하면 기사들 난리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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