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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게임 '저스트 코즈 4(Just Cause 4)'에 적용 된 데누보 하루만에 크랙

2018-12-07 10:44
방수호 기자 scavenger@bodnara.co.kr

스퀘어 에닉스가 12월 4일 출시한 게임 '저스트 코즈 4(Just Cause 4)'가 하루만에 크랙(crack, 소프트웨어 무단 수정) 되었다.

 

저스트 코즈 4에는 대표적인 안티 탬퍼(Anti Tamper, 게임 불법 변경 방지) 소프트웨어 데누보(Denuvo)가 적용 되었지만 해커의 크랙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테크파워업(Techpowerup)에 의하면 데누보는 짧게는 몇 주, 길게는 수개월 동안 게임 크랙을 효과적으로 방어해왔지만 최신 버전은 계속 단기간에 무력화 되어서 게임 개발사와 유통사가 입는 피해를 제대로 막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틀 전에는 다른 기업에서 개발한 신규 안티 탬퍼 소프트웨어 '밸러로아(Valeroa)'가 적용 된 게임 '패트롤: 폴리스(Patrol: Police)'가 출시 이틀만에 크랙되어서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한 사건도 발생해서 게임사 입장에서는 안티 탬퍼에 대한 회의감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

한편 이 같은 신속한 신작 게임 크랙은 앞으로 개발사들이 PC 버전 출시를 포기하거나 온라인 게임 개발로 전향하는 현상을 조장할 가능성이 높은데 결국 피해는 모든 게이머에게 돌아가는 형국이어서 심각한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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