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7nm 공정과 Zen2 아키텍처로 무장한 3세대 라이젠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2세대 모델의 가격 인하 정황이 포착된데 이어, HEDT CPU인 라이젠 스레드리퍼의 1세대 모델들도 가격 인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tomshardware에 따르면 아마존에서 12코어 모델인 라이젠 스레드리퍼 1920X 모델이 약 30% 인하된 279달러에 팔린 것의 확인되었으며, 현재는 16코어 모델인 라이젠 스레드리퍼 1950X 모델이 20% 할인된 629달러에 판매 중이다.
1920X 모델의 할인이 끝나 다시 이전 가격인 409달러를 회복한 점을 고려하면, 이번 가격 인하는 6월 초로 예정된 컴퓨텍스 기간에 있을 3세대 라이젠 출시 대응을 위한 재고 소진 목적으로 판단된다.
특히, 현재 3세대 라이젠은 공식적으로는 8코어 모델만이 발표되었지만 벤치마크 SW DB를 통해 12코어 모델 개발 정황과 구조상 16코어 모델 출시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라이젠 스레드리퍼서 메모리 채널과 PCIe 지원면에서 메인스트림 CPU인 라이젠과 차별점을 갖추고 있지만, CPU의 핵심인 코어 구성에서 3세대 라이젠이 1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를 위협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2019년 중순 출시가 예고된 3세대 라이젠과 달리, 3세대 라이젠 스레드리퍼의 출시 시기 관련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