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스마트워치 시장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분석기관 Counterpoint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전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으며, 상위 9개 브랜드가 전체 스마트워치 출하량의 75%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애플은 최신 애플워치 시리즈4에 심전도 측정 및 부정맥 감지 같은 건강관리 기능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아이폰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1분기 출하량이 49%나 증가해 시장 점유율 35.8%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그 동안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부진했던 삼성전자도 원형 시계 디자인에 배터리 수명을 높인 갤럭시 워치 시리즈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출하량이 127%나 늘면서 시장 점유율도 11%로 치솟았다.
화웨이도 최근 화웨이워치 GT가 시장에서 선전하면서 1분기 시장 점유율이 3%대에 근접한 것으로 나왔다. 반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전통적인 강세를 보였던 업체들은 핏빗(fitbit)을 제외하고 1분기 점유율이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