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폴드의 5월 출시가 어려워지면서, 예약 구매자들의 주문을 강제 취소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미국 사전 예약자들에게 메일을 보내 갤럭시 폴드의 품질을 고객 기대 수준까지 강화하는데 진정을 보이고 있지만 예상 출시일을 확인해 줄 수 없다며, 5월 31일까지 별다른 통보가 없다면 주문이 자동 취소될 것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반면 메일에 첨부된 링크를 통해 사용자가 주문 유지를 원할 경우 5월 31일이 지나도 주문 상태는 유지되며, 이 경우에도 실제 제품이 출시되기 전 원하는 시점에 주문 취소가 가능하다. 삼성전자가 이번 안내에서 출시일을 밝히지 않음에 따라 출시일 확정에 길게는 한 달여가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갤럭시 폴드는 당초 4월 26일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제품 리뷰 과정에서 품질 논란이 불거지면서 출시가 연기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