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시장 전반의 신제품 출시와 매출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인텔의 CPU 공급 부족 현상이 오는 6월경 완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인텔은 6월부터 노트북용 엔트리급 CPU 출하가 시작된다는 사실을 통보했다. 인텔이 약속한 출하량은 여전히 부족하지만, 인텔은 14nm CPU 공급 부족 사태에 직면해 서버용 제온과 고성능 코어 프로세서 생산을 우선해 엔트리급 제품의 공급 부족 상황이 조금은 해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텔은 일부 메인보드 칩셋의 제조 공정은 14nm에서 22nm로 후퇴시키고, iGPU가 빠진 'F' 버전을 출시하는 동시에 14nm 공정에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량 증대를 모색해 왔으며, 얼마전 9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Non-K 버전 출시 및 이번 노트북용 엔트리급 CPU 공급 시작 발표는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신호로 해석된다.
앞으로 10nm 공정이 쓰일 아이스 레이크 모델이 출시되면 조금 더 상황이 나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얼마전 유출된 로드맵과 레노버 노트북 출시 스케줄에 따르면 아이스 레이크 출시는 2019년 2분기(6월)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