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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낸드플래시 대신 3D XPoint 옵테인에 집중 계획

2019-05-14 10:51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인텔은 낸드 플래시 생산량 확충없이 3D XPoint 기반의 옵테인에 집중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anandtech에 따르면 인텔은 마이크론과의 합작법인인 IMF의 지분을 마이크론에 넘기면서 낸드 플래시 생산량을 줄이는 한편 당분간 추가 설비 확충 계획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근래 계속된 낸드 플래시 메모리의 가격 인하로 수익성이 낮아진데다, 2020년 마이크론과의 낸드플래시 관련 합작 종료 시기가 다가오면서 옵테인 메모리에 집중한다.

인텔은 보다 높은 내구성과 수명, 성능을 갖춘 3D XPoint(옵테인 브랜드, 이하 옵테인)을 통해 클라이언트와 서버 플랫폼을 차별화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으며, 초기 목표를 달성 후 일반소비자와 엔터프라이즈 SSD의 고용량화를 추진 중이다.

인텔은 SSD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수익성을 위해 낸드 플래시 다층화에 지속적으로 투자한다는 방침이지만, 연말에 기가당 가격이 0.1달러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낸드 플래시 경쟁을 위해 추가 투자하는 것은 실적 악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것으로 관측된다.

단지, 아직 옵테인의 비용이 높은데다 지원 플랫폼도 제한적인 상황이라 낸드 플래시 대신 옵테인을 주력으로 삼겠다는 인텔의 전략이 성공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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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리트윗 / 19-05-15 11:29/ 신고
하아.. 인텔SSD도 이제 안녕인가요..
옵테인의 가격경쟁력이 생기는걸 볼 날은 딱히 없을듯한데..
그려.. 니들은 그냥 CPU나 만들어.. 비싸도 좋으니까 공급이라도 제대로 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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