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의 Navi GPU가 쓰인 라데온 RX 5700는 RDNA라 불리는 새로운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 카드가 될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지만, 실제 제품은 GCN과의 통합 구성이 하이브리드 구성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는 약 10년간 사용되어온 AMD 라데온 시리즈의 GCN 아키텍처에서 곧바로 RDNA로 넘어갈 경우 GCN에 최적화된 게임들의 호환성이나 개발자들의 대응에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기에 어려움이 예상되며, 이에 따라 1세대 RDNA 아키텍처는 GCN 아키텍처의 많은 부분과 호환되는 구성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완전한 RDNA 아키텍처 구성의 Navi 그래픽 카드는 흔히 말하는 2세대 부터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2세대 Navi 아키텍처 그래픽 카드의 출시는 2020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첫 RDNA 기반 그래픽 카드인 라데온 RX 5700 시리즈는 7월 중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컴퓨텍스서 AMD가 밝힌 RDNA 아키텍처는 GCN 기반 Vega 아키텍처 대비 IPC 25%, 전력당 성능비가 50% 높아졌으며, 새로운 컴퓨트 유닛(CU) 디자인과 다중 캐시 정책을 통한 레이턴시 개선, 그래픽 파이프라인 간소화등이 이뤄진 것으로 소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