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자사의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스타디아(STADIA)'에서 사용자가 언제든지 게이머 ID를 변경할 수 있다고 하였다.
스타디아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패트릭 세이볼드(Patrick Seybold)는 PC게임즈N (PCGamesN)이 실시한 인터뷰에서 스타디아 사용자는 다른 사람이 이미 쓰고 있는 것만 아니라면 언제든지 게이머 ID를 바꿀 수 있다고 하였다.
단순히 ID를 변경하는 것이 대단한 것인가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대표적인 비디오 게임 기업인 소니(Sony)는 올해 4월까지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layStation Network) ID 변경을 금지하였고, 현재는 변경 가능하지만 최초 1회를 제외하면 회당 1만 원을 지불해야 한다.
즉 처음부터 사용자에게 ID 변경 권한을 준다는 구글의 입장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결국 이용료를 지불하는지, 지불한다면 얼마인지가 중요한데 아직 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구글은 올해 여름에 스타디아 관련 정보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므로 게이머 ID 변경 기능도 그때 소개될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