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윈도우 7 (Windows 7) 기술지원 종료가 내년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로운 운영체제로 교체를 준비하라는 권고가 나왔다.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김석환, KISA)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7 기술지원이 오는 2020년 1월 14일자로 종료됨에 따라 신규 보안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최신 운영체제로 교체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KISA에 따르면 국내 윈도우 7 운영체제 이용 PC는 약 700만대로 2019년 5월 기준 29.6%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술지원 종료 대상에는 윈도우 7 뿐만 아니라 윈도우 서버(Windows Server) 2008 및 2008 R2도 포함된다.
기술지원 종료가 된다고 해서 현재 사용 중인 윈도우 7 정품의 라이센스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신규 보안취약점 및 오류 개선을 지원하는 보안 업데이트 제공이 중단되기 때문에 윈도우 7에서 신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어 해커에서 악용될 경우 이용자가 피해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다.
KISA는 윈도우 7 기술지원 종료 이후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종료 시점 전 보안 업데이트가 제공되는 최신 제품으로 조속히 업그레이드 할 것을 당부했다.
윈도우 제품의 경우 윈도우 10, 윈도우 서버 2012 이상의 최신 버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리눅스와 같은 대체 운영체제로 전환할 경우 다양한 운영체제 배포판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권고사항은 118 사이버민원센터(국번없이 118) 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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