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 출시가 확정된데 이어 빠르면 11월 중에 화웨이의 메이트 X가 출시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또 다른 폴더블 스마트폰 제조사로 이름을 올릴 모토로라의 제품은 12월 출시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유출된 정보에 따르면 모토로라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피처폰 시절 모토로라를 대표하던 '레이저(Razr)'와 유사한 디자인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폈을 때 6.2인치 화면을 제공하고, 접었을 때는 윈도우 형태의 화면으로 각종 알람을 표시한다.
그동안 모토로라의 레이저 출시와 관련된 정보는 상당히 제한적이었는데, 근래 독일의 LetsGoDigital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폴더블 스마트폰인 레이저를 올해 12월 발표, 2020년 1월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격은 약 1500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갤럭시 폴드와 메이트 X보다 합리적이지만 절대 가격 자체가 싸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는 수준으로 판단된다.
한편, extremetech에 따르면 모토로라의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는 스냅드래곤 710에 4GB 또는 6GB 시스템 메모리, 내부 스토리지는 64GB 또는 128GB를 지원하며, 폴더블 OLED의 해상도는 2142 x 876, 배터리 용량은 2730mAh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